힘들때 썸네일형 리스트형 땀나게 노력해도 불안한데, 불안의 근원 가끔 그런 경우가 있어요. 열심히 노력하고 잘하려고 노력하고 잘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많은 땀과 눈물을 흘리는데 불안하고 여전히 나는 러닝머신 위를 내달리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 때요. 저요? 저는 요리를 막 배우기 시작했을 때 나름 열심히였어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았다는 마음에 설레기도 했죠. 버스를 타고 1시간 거리를 왔다 갔다 하면서 사계절을 지났네요.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고 4번 낙방, 5번 만에 자격증 1개를 땄어요. 약간 우습기도 하죠. 남들은 1번 만에 취득하는 사람도 있는데. 전문대 호텔조리과에 가고 나서는 더 열심히 였어요. 첫 학점을 살짝 말아먹고는 그 이후로 A와 B에만 매달리고 동기들과 대회에 나가서 금메달도 얻어보고 3일 밤을 지새워 보기도 했습니다. 환하게 눈을 밝히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