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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간만에 찾아뵙네요:)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오네요. ㅎㅎ 출간하고 이것저것 신경 쓰고 하다 보니 정말 꾸준하게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꾸준한 건 다음 책 출간을 위해서 열심히 쓰는 것과 그림뿐이네요. ㅎ; 정말 쉽지 않아요. 아직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신 분들도 있고 안보이시는 분들도 있는데 아쉽네요:) 오늘은 드로잉 그림만 업로드하고 다음에는 좋은 내용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더보기
4B연필 작업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비가 계속 오고 날씨는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ㅋㅋㅋㅋ 어찌나 변덕이 심한지! 저는 오늘 책 홍보도 조금 하고 그림도 그려놓고 글쓰기 강의 듣는 게 있어서 가진 건 없는데 바쁘게 살고 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4장의 드로잉 작업물을 보여드리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명절 연휴에 멘탈이 살짝 집을 나가서 진정시키느라 그린 그림이에요. 확실히 그려놓고 보정도 조금 넣어야 색깔이 살아나는 것 같더라고요. 여전히 어렵지만 이제는 하루의 일부가 되어버려서 즐겁게 그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취미 하나쯤 만들어보세요 :) 다음 포스팅은 어떤 걸로 할지 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저 역시 여러분의 피드를 꾸준히 탐방하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그럼 이만! .. 더보기
드로잉 작업물:) 안녕하세요 :) 오랜만입니다! 요즘은 업로드가 조금 뜸하죠 ㅎㅎ;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는데! 실은 다른 원고를 쓰느라 그 과정에도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블로그는 계속 운영할 생각이에요. 곧 추석도 다가오고 정신이 없네요, 사실 저는 추석같은 날들을 안 좋아해서^^; 벌써 스트레스네요. 여느 때와 같이 공감할만한 이야기, 위로될 만한 이야기들을 늘어놓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그간 작업물을 보여드리기만 하려고요. 굳이 비싼 물건은 사용을 안 하고 알파에서 판매하는 드로잉북과 4B, 2B 연필로만 작업을 합니다. 그림은 주로 저작권 없는 사진을 이용하고 있어요, 핀터레스트나 PEXELS 사이트에서 참고용 사진을 가져옵니다. 제가 원하는 스케치 선은 따로 있는데 쉽지 않네요, 꾸준히 하니까 언젠가 얻을 .. 더보기
비가 내리면 우울하죠? 요 며칠 날씨가 우중충하면서 비가 계속 내리고 있네요. 그에 따라 기분이 그냥저냥 있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진다거나 하염없이 처지는 걸 느낄 수도 있습니다. 비가 그치면 정말 가을이 성큼 와있을 것 같은 기분이에요 아마 한 계절이 끝났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새로운 계절의 시작이라는 설렘, 이런 감정들이 저 비따라 오르내리는 것도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영향이 아예 없진 않아요, 햇빛이 줄어들어 계절성 우울증이 쉽게 생기는 것인데요, 햇빛이 줄어듬에 따라 멜라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줄어들게 되면서 신체리듬이 깨져 발생합니다. 멜라토닌은 뇌 속의 송과선이라는 부위에서 밤에 집중적으로 분비하는 호르몬으로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일반인들 대부분 멜라토닌 양이 줄더라도 일시적으로 우.. 더보기
땀나게 노력해도 불안한데, 불안의 근원 가끔 그런 경우가 있어요. 열심히 노력하고 잘하려고 노력하고 잘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많은 땀과 눈물을 흘리는데 불안하고 여전히 나는 러닝머신 위를 내달리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 때요. 저요? 저는 요리를 막 배우기 시작했을 때 나름 열심히였어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았다는 마음에 설레기도 했죠. 버스를 타고 1시간 거리를 왔다 갔다 하면서 사계절을 지났네요.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고 4번 낙방, 5번 만에 자격증 1개를 땄어요. 약간 우습기도 하죠. 남들은 1번 만에 취득하는 사람도 있는데. 전문대 호텔조리과에 가고 나서는 더 열심히 였어요. 첫 학점을 살짝 말아먹고는 그 이후로 A와 B에만 매달리고 동기들과 대회에 나가서 금메달도 얻어보고 3일 밤을 지새워 보기도 했습니다. 환하게 눈을 밝히던.. 더보기
콘테 펜/ 드로잉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른 시간에 포스팅을 하러 왔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할 것이냐! 바로 콘테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스케치 드로잉에는 다양한 펜을 사용합니다. 만년필, 목탄, 콘테, HB, 2B, 4B 등등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다양한데요, 저는 콘테와 주로 4B, 2B를 사용하고 있어요 :) 목탄은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무를 태워 만든 것으로 숯 같은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요. 그래서 검은색만 나옵니다 ㅎㅎ 목탄은 무르고 가루가 잘 날리는 편입니다. 그래서 종이에 그려놓고 나면 정착액을 뿌려줘야 해요. 무르기 때문에 잘 부러지고 손으로 문지르면 잘 퍼지고 양감을 표현하기에는 좋지만 가루 날림이 심하다는 점! 그래서 목탄용 종이도 따로 있을 정도예요 ㅎ 콘테는 목탄과 마찬가지로 건조하고 무.. 더보기
강아지를 좋아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최종 원고를 끝마치고 포스팅하러 부랴부랴 달려왔습니다.... 허.. 저번 시간에는 고양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뒤를 이을 강아지에 대해서 귀여움과 특징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개는 무엇인가? 아마 개 하면 그냥 귀여움, 개가 개지 뭐냐? 하는 생각들이 떠오르죠? 개는 식육목 갯과 계속의 늑대 가운데 특히 야생성이 적고 인간에게 친숙한 아종을 이르는 말입니다. 아종명 familiaris는 '사육되는'이라는 뜻입니다. 쉽게 말하면 개의 조상은 늑대이고 유전적 차이가 거의 없으며 생물학적으로 같은 종이라는 뜻이죠 ㅇㅅㅇ 1997년 스웨덴의 생물학자 찰즈 비라 박사가 연구해서 밝힌 내용입니다. 특징으로는 굉장히 다양하죠. 늑대처럼 후각과 청각이 뛰어나고 민첩하며 턱 힘이 강합니.. 더보기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 / 책추천 안녕하세요 :) 오늘 추천해드릴 책은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책입니다. 아이얼원 이라는 대만 작가가 쓴 책으로 대만 청춘들의 롤모델이자 의문을 풀어주는 마음의 순례자라고 하네요 ㅎㅎ 현재는 작가이자 사진가, 투자가로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며 자신의 홈페이지에 정기적으로 글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작가는 "익숙하지 않은 밑바닥으로 떨어질 때 나는 잘할 거라 믿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갈팡질팡할 때 희망을 꿈꾸고, 심지어 홀로 감당해야 할 때도 두려움보다 자신의 좋은 점을 떠올리도록 하고 싶다"라고 이 책을 쓴 이유를 밝혔습니다. 저는 이 책을 어떻게 접하게 되었냐면 예민한 성격에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데 마침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았어요.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제목도 마음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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