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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4B연필 작업물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부터 비가 계속 오고 날씨는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ㅋㅋㅋㅋ 어찌나 변덕이 심한지! 저는 오늘 책 홍보도 조금 하고 그림도 그려놓고 글쓰기 강의 듣는 게 있어서 가진 건 없는데 바쁘게 살고 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4장의 드로잉 작업물을 보여드리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명절 연휴에 멘탈이 살짝 집을 나가서 진정시키느라 그린 그림이에요. 확실히 그려놓고 보정도 조금 넣어야 색깔이 살아나는 것 같더라고요. 여전히 어렵지만 이제는 하루의 일부가 되어버려서 즐겁게 그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취미 하나쯤 만들어보세요 :) 다음 포스팅은 어떤 걸로 할지 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저 역시 여러분의 피드를 꾸준히 탐방하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그럼 이만! .. 더보기
삶에는 반드시 받을 수 밖에 없는 상처가 존재한다. 안녕하세요:) 네, 저 살아있습니다.ㅋㅋㅋ 정신없이 연휴 이틀이 흘러가고 조카들과 매형들을 보내고 이제는 원래 일상으로 돌아오려 정리 중입니다.ㅎㅎ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얘기는 삶에는 반드시 받을 수밖에 없는 상처가 존재한다. 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누군가를 위로하고 어루만질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셨나요? 아마 자신이 많은 상처를 받았다거나 방탕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얘기해보려구요. 너무 구체적인 서술은 좀 힘들고 ㅎㅎ 그럼 어떠한 일들이 반드시 받을 수밖에 없는 상처인가? 좋아서 만나다가 끝은 헤어지는 그런 연애, 실연 혹은 사별, 대인관계로부터 오는 상처들, 저에게도 있던 일이네요. 만남은 좋지만 이별은 언제나 버겁다고 느꼈습니다. 만날 .. 더보기
드로잉 작업물:) 안녕하세요 :) 오랜만입니다! 요즘은 업로드가 조금 뜸하죠 ㅎㅎ;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는데! 실은 다른 원고를 쓰느라 그 과정에도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블로그는 계속 운영할 생각이에요. 곧 추석도 다가오고 정신이 없네요, 사실 저는 추석같은 날들을 안 좋아해서^^; 벌써 스트레스네요. 여느 때와 같이 공감할만한 이야기, 위로될 만한 이야기들을 늘어놓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그간 작업물을 보여드리기만 하려고요. 굳이 비싼 물건은 사용을 안 하고 알파에서 판매하는 드로잉북과 4B, 2B 연필로만 작업을 합니다. 그림은 주로 저작권 없는 사진을 이용하고 있어요, 핀터레스트나 PEXELS 사이트에서 참고용 사진을 가져옵니다. 제가 원하는 스케치 선은 따로 있는데 쉽지 않네요, 꾸준히 하니까 언젠가 얻을 .. 더보기
비난에 대한 마음자세 :) 한 사람의 노력과 열정, 결과가 누군가 끼얹은 찬물에 식어버리는 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보통 상대방의 그런 자세는 자신보다 누군가 잘 되는 것이 배 아프고, 그 사람이 싫기 때문에, 자신의 삶에 대한 불만과 낮은 자존감으로부터 나오는 자세이다. 배려하는 듯한 말투로 은근히 돌려까고 시기심이 드러나는 것이 틀림없다. 그런 사람들은 정말 고생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무언가 열심히 해보긴 했을까? 찬물을 끼얹는 사람들을 대놓고 피할 필요는 없지만 적정거리를 유지하는 건 필요하다. 영양가 없는 말들을 곧이 곧대로 들을 필요는 없으니까. 그리고 어차피 어딜가나 그런 인간들은 꼭 있기 마련이다. 세상은 너무나 넓고 지구라는 곳에서 우리는 성격, 성향만 따져도 개개인의 삶이니까. 가족이라는 집단안에.. 더보기
강아지를 좋아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최종 원고를 끝마치고 포스팅하러 부랴부랴 달려왔습니다.... 허.. 저번 시간에는 고양이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뒤를 이을 강아지에 대해서 귀여움과 특징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개는 무엇인가? 아마 개 하면 그냥 귀여움, 개가 개지 뭐냐? 하는 생각들이 떠오르죠? 개는 식육목 갯과 계속의 늑대 가운데 특히 야생성이 적고 인간에게 친숙한 아종을 이르는 말입니다. 아종명 familiaris는 '사육되는'이라는 뜻입니다. 쉽게 말하면 개의 조상은 늑대이고 유전적 차이가 거의 없으며 생물학적으로 같은 종이라는 뜻이죠 ㅇㅅㅇ 1997년 스웨덴의 생물학자 찰즈 비라 박사가 연구해서 밝힌 내용입니다. 특징으로는 굉장히 다양하죠. 늑대처럼 후각과 청각이 뛰어나고 민첩하며 턱 힘이 강합니.. 더보기
창작 드로잉과 단편 에세이 짧은 생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았다는 생각에 기대라는 것을 품고 지내던 때가 있었다. 힘들지만 또 기뻤고 건물 밖, 해가 뜨고 지는 것도 모를 만큼 한 곳만 봤지. 하지만 생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엇나가지 않기 위해 계획을 세우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한 사건을 겪은 뒤 수술을 하고 나는 내가 하고 싶던 일 나를 즐겁게 하던 일을 책 모서리 접듯 접어놓았다. 그리고 고개를 푹 숙이고 접어놓고 온 것들을 시간이 지나 조금씩 펼쳐본다. 그러면서 불행해졌다. “그 다친 팔로 뭘 할 거냐” “인생 패배자”라는 우스갯소리를 듣고 가만히 있었다. 나는 나에게 미안했고 자꾸 흘깃흘깃 놓고 온 것들을 보았다. 아마 그 마음을 어중간하게 접었기 때문일까. 차라리 아예 박살이 나서 미련 따위는 없었다면, 도리.. 더보기
비타민은 젊을 때부터 챙겨먹는 겁니다!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비타민? 그런 거 안 먹어도 된다 라고 생각하던 저였는데. 군대도 다녀오고 시간이 훌쩍 지나고보니 절실해지는 순간이 왔습니다. : )....ㅋㅋㅋㅋ 아침은 뻐근하고 잠을 자도 풀리지 않는 피로가 상당하다는 걸 체험 중인데 그래서 이제는 빼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아니 어릴 적부터 꾸준히 먹어야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타민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죠. 인체에서 스스로 만들어 낼 수는 없기에 섭취해야 하는데 균형잡힌 식사를 한다면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바쁜 사회에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밥 한 끼 차리는 것도 일인데.... 막무가내로 먹기보다는 자신에게 부족한 비타민이 무엇인지, 주로 섭취못한 비타민을 알아보고 보조적으로 먹는 것이 .. 더보기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 / 책추천 안녕하세요 :) 오늘 추천해드릴 책은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책입니다. 아이얼원 이라는 대만 작가가 쓴 책으로 대만 청춘들의 롤모델이자 의문을 풀어주는 마음의 순례자라고 하네요 ㅎㅎ 현재는 작가이자 사진가, 투자가로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며 자신의 홈페이지에 정기적으로 글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작가는 "익숙하지 않은 밑바닥으로 떨어질 때 나는 잘할 거라 믿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갈팡질팡할 때 희망을 꿈꾸고, 심지어 홀로 감당해야 할 때도 두려움보다 자신의 좋은 점을 떠올리도록 하고 싶다"라고 이 책을 쓴 이유를 밝혔습니다. 저는 이 책을 어떻게 접하게 되었냐면 예민한 성격에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데 마침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았어요.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제목도 마음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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