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컨투어드로잉

오늘 드로잉/ 꽃 안녕하세요 :) 영그린입니다. 가끔 길에 피어있는 꽃을 보면 시선을 빼았곤 하는데 꽃이 주는 의미가 좋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 우리는 시각과 후각을 통해 아름다움을 느끼곤 하는데요, 아마 시각적인 게 먼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예쁘고 무언가를 소망하고 전해주고 싶은 마음들. 이런 걸 통틀어서 아마 "사랑"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자신이나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을 소망하고 또는 인연을 기억하는 것처럼 인간관계를 만들어 내는데 도움을 주고 매력적인 감성이 많습니다. 좋은 점은 많은데 누군가에게 선물한 기억은 별로 없어서 씁쓸하네요. 꽃의 시각적 효과는 컬러 세러피 효과라고도 하는데, 가장 편안하다고 느끼는 색이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는 색이 됩니다. 빨간색은 체온과 혈압을 상승시키고 기력을 주며, .. 더보기
그림으로 느끼는 삶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더니 비까지 오고 선풍기를 틀어도 더위가 떠나질 않아요! 이 눅눅함에 불쾌지수가 상당합니다 ㅎㅎ 덕분에 그림을 그릴 때도 집중하기가 힘드네요. 매번 뭘 그릴까, 어떤 그림이 좋을까, 어떤 이야기로 떠들어볼까 생각합니다. 그러다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해놓고 연필을 잡으면 아주 편안해져요. 그래서 오늘은 그림을 그리며 느낀 점/ 삶과 그림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합니다. (저번에 했던 포스팅인데 다 날아가서 깔끔히 정리 좀 다시 했습니다:)) 제가 뭐 대단한 예술가, 미술가도 아니고 그냥 재미로, 취미로 하지만 우리는 생산적인 게 좋잖아요:) 사람은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 때 그 순간을 버티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생각하고 표현하고, 머릿속에서 나온 것들을 손끝.. 더보기
상쾌하게 보내고 싶다, 여름철 습기(드로잉) 어제 저녁 때부터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했고 오늘 아침에서야 그쳤네요. 더위는 한 풀 꺾였지만 이 눅눅함.... 심지어 비소식은 이제 거의 없고 습도는 굉장히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습도가 70%로 올라가게 되면 체감온도는 더 많이 올라갑니다. 평소 외부온도가 올라가면 신체에서는 땀을 흘리고 이 흘린 땀들이 증발되며 체온을 유지시키는데 습도가 높을 경우 땀이 마르지 않고 땀도 분비되지못합니다. 그래서 인체는 이를 비상상황으로 여기고 땀 배출이 부족한 상태라 인식해 열을 발산하기 위해 더 많은 땀을 만들게 되는 것이죠. 여러모로 피곤한 여름입니다. 그리고 습도가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을 돕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28도 적정 습도는 40% 그럼 이 습도를 조절하는 방법에는 무..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