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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추천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 / 책추천 안녕하세요 :) 오늘 추천해드릴 책은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책입니다. 아이얼원 이라는 대만 작가가 쓴 책으로 대만 청춘들의 롤모델이자 의문을 풀어주는 마음의 순례자라고 하네요 ㅎㅎ 현재는 작가이자 사진가, 투자가로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며 자신의 홈페이지에 정기적으로 글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작가는 "익숙하지 않은 밑바닥으로 떨어질 때 나는 잘할 거라 믿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갈팡질팡할 때 희망을 꿈꾸고, 심지어 홀로 감당해야 할 때도 두려움보다 자신의 좋은 점을 떠올리도록 하고 싶다"라고 이 책을 쓴 이유를 밝혔습니다. 저는 이 책을 어떻게 접하게 되었냐면 예민한 성격에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데 마침 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았어요.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는 제목도 마음에.. 더보기
오늘의 책 추천(엄마도 엄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천해드릴 책을 들고 왔습니다 :) 바로 "엄마도 엄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라는 책으로 장해주 작가의 책입니다. 장해주 작가에 대해 잠깐 알아본다면 "12년 차 방송작가" "책 만드는 일을 몹시 좋아하고 언어를 활자로 만들어내는 일은, 숨 쉴 틈 없이 변해가는 이 시대 속에서 천천히 호흡하는 법을 알려줬다. 그렇게 호흡하는 법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의 많은 엄마, 여자, 그리고 딸들에게 평범한 위로를 전하고 싶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작가의 의도대로 막연한 위로나 진부한 이야기보다는 작가의 어머니, 그 삶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어머니와 딸의 사이에서 울림을 느끼고 슬펐다가도 마음 따뜻해지는 에세이입니다. 딸이 아닌 사람이 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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