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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드로잉

당신의 자존감은 어떤가요?(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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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자존감이라는 것에 대해 포스팅할까 합니다. 

 

자존감이란?

자존감은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의 척도를 말하고요,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 낼만 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을 자아 존중감자존감이라고 부릅니다

자존감이 낮아질 때

자존감은 한 사람의 인생에 걸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런 자존감이 낮아질 때가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쟤보다 못났다고 생각하는 것? 나는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 늘 비교당할 때?

뭐 여러 가지 껄끄러운 상황들이 많죠. 

하지만 굳이 하나 꼽자면 “타인으로부터 들려오는 평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타인의 평가는 정말 그 사람의 눈으로 봤을 때죠. 그래서 나에 대해 다 알지 못하는 것도 있고 자존감에 도움도 안 될뿐더러 계속 그런 타인의 평가 맞춰 나를 바꾸려고 하고 의존하려고 한다면 영혼 없이 끌려다니는 삶이 되는 것이죠.

부당함을 감내하고 희생과 헌신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애쓰고 있다면 이젠 잠시 놓고 점검해봐야 할 때일 겁니다..

 

자존감을 높이는 법

타인의 평가는 받아들여야 할 때가 있고 저건 아니다 싶은 때가 있죠.

무조건적으로 다 수긍해서도 안됩니다.

타인의 평가보다 중요한 건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죠.

저 역시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고 자존감이 낮았어요. 눈치를 많이 보고 나중에는 사람을 마주하는 게 힘들 정도로ㅎㅎ 근데요 내가 왜 굳이 그래야 하지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내가 나를 신뢰하고 나를 먼저 존중해야 했는데 말이죠

내가 나를 토닥여주고 한 번쯤 안아주고 건강해지는 게 우선입니다.

타인의 평가는 하나의 의견”일 뿐.

 

아래에는 그렇게 되기 위한 유익한 행동들입니다.

1. 듣기 힘든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낸다. 내 성격이 그게 안된다면 똑같이 해준다.

항상 좋은 말만 들을 순 없죠, 잘 압니다. 하지만 듣기 거북한 말을 굳이 들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행복하기도 모자란 시간들인데. 그렇죠?:)

 

2.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찾는다. 또는 좋아하는 걸 자주 본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나는 뭐가 좋고 어떤 게 싫으며 성향을 알아야 남에게 어필도 할 수 있죠.

 

3. 아이 대하듯이 소중히, 좋은 말을 해준다. 나에게.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군가를 사랑할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내가 먼저가 되어야 합니다.

 

4. 누군가와 비교하지 말 것

나에게 없는 것을 저 사람이 가지고 있다고 나를 낮출 필요는 없습니다.

나는 나, 설령 저 사람이 가진 걸 내가 가진다고 행복해진다는 보장도 없고 비교는 멈추지 않기 때문이죠:)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겁니다. 자신을.

 

5. 가벼운 목표를 세우고 성취감을 느껴볼 것

우리가 뭔가 목표를 세우고 쉽게 이루지 못하는 이유를 아시나요.

그렇다면 너무 높은 목표가 아니었나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 기준에서 적합한 목표인지, 필요한 목표인지.

거창한 목표 여러 개 중에서 하나도 이루지 못하는 것보다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가벼운 목표를 세우는 게 좋습니다.

 

자존감이 바닥이 되어버리면 나의 인생은 어디 있는지 방황하고 타인의 시선이 곧 라는 무서운 인식이 박혀버립니다.

우리에겐 긍정적인 작용이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렸는지 모르겠네요

건강하게 살고 싶은 마음인데 이것도 어쩌면 큰 바람일지도.

그동안 무심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지나쳤다면 이제는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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